한화시스템 주가, 실적 및 배당금 전망

한화시스템은 방산분야의 전자 및 ICT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산업체입니다. 방산에서는 항공우주, 감시정찰, 지휘통제 및 통신 등 분야의 시스템, ICT에서는 시스템 통합, 인프라 운영, 클라우드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한화시스템 주가 실적 배당금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한화시스템 주가를 보겠습니다. 아래는 최근의 한화시스템 주가 그래프입니다.

 

 

한화시스템 주가 실적 배당금 전망

 

 

한화시스템은 2019년 11월 코스피에 상장되었습니다. 회사는 오래되었지만 상장한지는 이제 8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상장 후 12,550원에서 4,670원으로 하락했다가 반등하여 지금은 9천원 수준에서 주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상장한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과거 그래프 추이를 보면서 미래 전망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한화시스템 실적은 어떨까요? 아래는 지난 몇 년간의 한화시스템 실적을 보여주는 표입니다.

 

 

 

한화시스템 주가 실적 배당금 전망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3년만에 매출이 2배 정도 늘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장세가 가파른데도 PER는 15 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 정도 성장 속도면 적어도 PER 30 이상은 받아야 할 것입니다.

 

정부는 전작권 환수 및 자주국방력 강화를 위해 국방개혁 2.0을 수립하고 향후 5년간 국방비를 연평균 7.1% 씩 증액시키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방산업체인 한화시스템의 실적 전망에도 청신호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한화시스템 배당금은 어떨까요? 아래는 최근 몇 년간의 한화시스템 배당금을 보여주는 표입니다.

 

 

 

한화시스템 주가 실적 배당금 전망

 

 

주당 310원의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시가 배당률은 3%이고 배당성향은 46.88% 입니다. 시가 배당률과 배당성향 모두 적절합니다. 앞으로의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만큼 배당금 지급 역시 꾸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종합적으로 봤을 때 한화시스템의 주가, 실적 및 배당금 전망은 상당히 밝다고 보여집니다. 미국과 중국 간 패권경쟁 격화에 따른 신냉전 돌입과 일본의 우경화, 북한 핵 문제 등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환경은 갈수록 험해져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험악한 환경 속에서 한국이 살아남으려면 군사력 증강이 필수입니다.

 

 

 

 

 

특히나 전작권 환수를 위해 독자적인 방위역량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군에 대한 투자는 앞으로 점점 더 늘어날 것이고 이는 한화시스템 주가 실적 및 배당금 전망에도 매우 긍정적으로 영향을 주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