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대신증권우 주가, 실적 및 배당 전망

대신증권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증권사 중 한 곳입니다. 높은 시가배당률 덕분에 배당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증권사입니다. 최근 들어 성장세가 주줌하지만 배당은 계속 늘고 있어 투자자들을 든든하게 해 주었습니다.

대신증권은 5% 전후, 대신증권우는 7% 전후의 배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배당 투자자들에게는 대신증권우가 인기가 조금 더 높죠. 대신증권 및 대신증권우의 주가, 실적, 배당 전망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대신증권의 실적입니다. 최근 몇 년간의 대신증권 실적을 보여주는 표입니다.

대신증권 주가 실적 배당 전망

매출은 계속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되어 왔습니다. 이익이 늘어서 좋긴 한데 회사 덩치는 쪼그라들고 있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2019년 분기별 실적을 보면 2분기까지는 선방하다가 3분기에 이익이 추락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2019년 매출은 2조 6,997억원, 영업이익은 968억원, 당기순이익은 1,02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대신증권 및 대신증권우 주가를 보겠습니다. 아래는 각각 대신증권과 대신증권우 최근 1년간의 주가 그래프입니다.

대신증권 주가 실적 배당 전망

대신증권우 주가 실적 배당 전망

대신증권은 라임사태 때문에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그 여파로 최근 대신증권 및 대신증권우 주가는 크게 하락했습니다.

라임사태가 아직 계속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대신증권과 대신증권우 주가는 라임사태가 마무리될 때까지 약세를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배당을 보겠습니다. 대신증권, 대신증권우 주주들은 차익보다는 배당을 보고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래는 대신증권, 대신증권우의 최근 몇 년간의 배당을 보여주는 표입니니다. 2018년까지는 배당이 계속 늘어 났습니다.

대신증권 대신증권우 주가 실적 배당 전망

배당 즉면에서 대신증권, 대신증권우는 늘 주주들에게 만족스러운 배당을 지급해 았습니다. 다만 2019년의 경우는 아직 배당 공시가 되지 않았는데 2019년 실적이 전년도 대비 크게 감소했기 때문에 배당 역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리고 라임사태에 대한 배상금이 얼마가 나올지 아직 모르므로 여기에 대한 충당금 설정도 해야 해서 배당은 더 줄어들지 않을까 전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