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우선주 주가에 대한 생각과 전망(삼성중공우)

삼성중공업 우선주(삼성중공우) 주가 상승세가 무시무시합니다. 미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망 같은 것은 불가능하며, 전망할 필요도 없습니다. 누가 봐도 작전이기 때문입니다. 비정상적인 주가 흐름이기 때문입니다.

 

 

 

 

 

삼성중공업 본주 주가는 한동안 상승하다가 지금은 정체되었습니다. 이것이 정상입니다. 주식수가 많고 시총 규모가 커서 한동인은 다시 상승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반면 우선주는 언제까지 상승할지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삼성중공업 우선주(삼성중공우) 주가 전망

 

 

삼성중공업 우선주(삼성중공우) 주가가 이렇게 폭등할 수 있었던 이유는 주식수가 적고 시총이 얼마 안되기 때문입니다. 주가가 지금처럼 오르기 전 대략 4만원 정도 할 때의 삼성중공업 우선주(삼성중공우) 시총은 50억원 미만이었습니다. 주식수는 114,845 주이구요. 돈 좀 있으면 장난질하면서 주가 끌어올리기 딱 좋은 종목입니다.

 

 

 

 

 

마침 카타르 LNG선 100척 수주(도크예약) 소식이 들리면서 그것을 핑계로 삼성중공업 우선주 (삼성중공우)는 상한가를 찍었습니다. 과거 삼성중공업 우선주(삼성중공우) 주가 그래프를 보면 조선업에 호재가 있을 때마다 가끔씩 폭등한 적이 몇번 있긴 했습니다.

 

하지만 반짝 상승했다 다시 가라앉았지 지금처럼 이렇게 엄청난 폭등세를 보여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금같은 연속 상한가를 달성한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얼마나 더 오를지 전망할 수는 없지만 한가지는 확실합니다.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오른 주가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삼성중공업의 실적은 처참하기 그지 없습니다. 최근 몇년간 계속 적자만 기록했습니다.

 

 

삼성중공업 우선주(삼성중공우) 주가 전망

 

 

카타르 100척이 대단한 성과이긴 하지만 3개 회사가 올해부터 5년간(2020년 ~ 2024년) 순차적으로 본계약을 체결할 계획이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도크를 다 채우고 실적 정상화를 달성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전반적인 조선업 시황이 다시 살아나서 컨테이너선, 유조선, 셔틀탱커, 해양플랜트 등 업황 전체가 살아나야 정상화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된다고 해도 지금의 삼성중공업 우선주(삼성중공우) 주가 흐름은 비정상적입니다. 시간이 흐르면 무조건 제자리로 돌아올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매수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니다. 다만 이번 사례와 과거 삼성중공업 우선주(삼성중공우) 주가 흐름을 보면서 알게 된 것은, 삼성중공업 우선주(삼성중공우) 주가는 작전하기 좋은 종목으로서 가끔씩 이렇게 튀어 준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주가가 정상화 된 후 소량 매수하여 하염없이 보유하고 있다면 언젠가 또 다시 투어오를 것이라고 전망해 볼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도 기회는 계속 올 수 있다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