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 가솔린 출시일, 연비 및 가격표 알아 봅시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쏘렌토 가솔린이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 올해 여름부터 쏘렌토 가솔린 출시일이 언제냐 소문이 많았습니다. 저는 8월부터 기다린것 같은데 출시일이 계속 밀리더라구요.

 

 

 

 

 

2020년 11월 2일 드디어 쏘렌토 가솔린에 대한 공식 보도가 나왔습니다. 기아자는 11월 2일부로 쏘렌토 가솔린 2.5 터보 계약을 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쏘렌토 가솔린 출시일 연비 가격표

 

 

쏘렌토 가솔린 연비, 가격표 및 기타 다른 정보들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쏘렌토 가솔린은 크게 2.5 터보, 2.5 터보 AWD 두 개 모델이 있고 그 아래에 각각 또 상세모델이 있습니다. 트렌디,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그래비티 이렇게 모델이 나뉩니다.

 

 

 

 

 

연비를 보면 2.5 터보는 10.3~11.0 km, 2.5 터보 AWD는 9.7~10.0 km 입니다. 둘 다 연비는 4등급입니다. 그렇다면 가격은 어떨까요? 세부 모델별로 가격대가 차이가 좀 납니다.

 

가격표를 보면 먼저 2.5 터보의 경우 2,925~3,887만원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쏘렌토 가솔린 출시일 연비 가격표

 

 

트렌디가 2,925만원, 프레스티지 3,210만 원, 노블레스 3,505만 원, 시그니처 3,789만원, 그래비티 3,887만원입니다. 가장 싼 모델과 가장 비싼 모델 사이에 거의 천만원 가까운 차이가 납니다.

 

2.5 터보 AWD 가격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3,151만원에서 4,113만원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쏘렌토 가솔린 출시일 연비 가격표

 

 

트렌디가 3,151만원, 프레스티지 3,436만원, 노블레스 3,731만원, 시그니처 4,015만원, 그래비티 4,113만원으로 2.5 터보보다 조금씩 가격이 더 비쌉니다.

 

기아는 이번 쏘렌토 가솔린 출시를 통해 디젤, 하이브리드, 가솔린에 이르는 풀라인업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디자인이 잘 나와서 상당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거리를 보면 이번에 나온 신형 쏘렌토 모델이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색상은 흰색이 제일 많은 것 같고 그 다음 가끔 먹색 모델이 보이곤 합니다.

 

광고에서 주로 나오는 파란색은 거리에서는 잘 안보이는 것 같습니다.

 

 

 

쏘렌토 가솔린 출시일 연비 가격표

 

 

시트 배열은 5인승(2+3), 6인승(2+2+2), 7인승(2+3+2) 이렇게 세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쏘렌토 이전 모델은 곡선이 많은 비교적 부드러운 외관이었는데 이번에 나온 4세대 모델은 각진 모양으로 디자인을 완전히 바꾸었습니다. 이전 모델도 디자인 괜찮았는데 이번 신형 모델은 디자인이 잘 나왔다고 생각됩니다.

 

 

 

 

 

차 디자인이라는게 처음에 딱 보면 좋다 아니다 그런 느낌이 오는데 (주관적이긴 하지만) 이번 신형 모델은 보자마자 괜찮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2020년 2월 20일부터 시작된 사전 계약(이 때는 디젤과 하이브리드) 흥행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가솔린 모델 기다린 분들 많을텐데 마찬가지로 역시나 흥행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