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마 키우는 방법 햇빛 물주기 분갈이 가지치기 월동 방법

율마 키우는 방법 햇빛 물주기 분갈이 가지치기 월동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율마는 북아프리카 원산의 관엽식물입니다. 영어로 Goldcrest wilma 입니다. 그래서 윌마리고 써야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율마라고 불립니다. 얼핏 보면 작은 소나무처럼 생겼습니다. 율마 키우는 방법 햇빛 물주기 분갈이 가지치기 월동 알아보겠습니다.

 

 

율마 키우는 방법

 

율마 키우는 방법 - 햇빛

율마는 햇빛을 적게 받으면 색이 변하거나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참가에 두고 햇빛을 계속해서 쨍쨍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햇빛을 많이 받아야 잎 색깔이 파릇파릇해지고 생기가 생깁니다.

 

율마 키우는 방법 - 물주기

소나무잎처럼 가느다란 잎이 빡빡하게 나 있기 때문에 수분 증발량이 많으므로 흙이 마르지 않게 물을 자주 주어야 합니다. 잎에 물이 닿지 않도록 하고 흙에 직접 물을 주도록 합니다.

 

율마 키우는 방법 - 분갈이

율마가 많이 자라서 화분이 좁아지면 생장에 지장이 생기므로 넓은 화분으로 옮겨주어야 합니다. 배수가 잘 되도록 배양토와 마사토를 적당히 섞어서 화분에 깔아주고 울마를 옮긴 후 빈 곳을 흙으로 세워줍니다.

 

 

율마

 

율마 키우는 방법 - 가지치기

잎과 가지가 매우 빡빡하고 이 때문에 통풍이 잘 안되면 갈변할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적당히 가지를 잘라내어 수형을 잡아주고 통풍이 잘 되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번 갈변하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

 

율마 키우는 방법 - 월동

율마에게 적당한 생육온도는 15도에서 25도 사이이고 월동 온도는 5도 이상입니다. 추위를 비교적 잘 버티는 편이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남부 해안가 및 제주도 외의 지역에서는 야외 월동이 불가능하므로 만약 율마를 실외에서 키우고 있다면 겨울에는 실내로 들여놓고 키워야 합니다.

 

 

Goldcrest wilma

 

율마 키우는 방법 햇빛 물주기 분갈이 가지지기 월동 방법 알아보았습니다. 외양이 독특하고 공기정화능력이 있으며, 인테리어용으로도 인기가 있지만 키우기에 난이도가 꽤 높습니다. 햇빛 물주기 온습도 통풍 등 조건을 잘 갖춰주어야 하며 이를 소홀히 하면 금방 시들어버립니다.

 

한번 시들어서 마르기 시작하면 회복이 되지 않습니다. 제대로 키우려면 노력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 식물입니다. 신경 써야할 것이 많아서 잘 키우려면 매우 부지런해야 합니다.

 

이상 율마 키우는 방법 햇빛 물주기 분갈이 가지치기 월동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