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클리드 키우기 어항 먹이 합사 번식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클리드는 구피와 함께 매우 인기있는 열대어입니다. 아프리카의 말라위 호수에 살고 있는 열대어입니다. 종 분화가 매우 활발해서 다채로운 모양과 색상을 자랑하며 이 때문에 생물학에서도 진화 관련해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시클리드 키우기 어항 먹이 합사 번식 알아보겠습니다.
시클리드 키우기 - 어항
2자 이상 크기의 어항에 수돗물을 받은 후 하루 이상 두도록 합니다. 원래 사는 곳인 말라위 호수의 평균수온인 25~27도 정도로 물 온도를 맞추고 산호사 바닥재를 넣어서 약알칼리성 수질이 되도록 해주면 됩니다.
시클리드 키우기 - 먹이
먹이는 열대어용 사료를 사서 하루 몇 번 주면 됩니다. 양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으면 처음에 조금 주고 서서히 양을 조금씩 늘려가면서 어느정도까지 줘야 사료가 남는지 파악하여 딱 그정도까지만 주면 됩니다.
시클리드 키우기 - 합사
공격성이 있기 때문에 소형 어종과의 합사는 피해야 합니다. 자신보다 큰 물고기는 잘 공격하지 않기 때문에 시클리드를 공격하지 않을 온순한 대형어와는 합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냥 시클리드끼리만 키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시클리드 키우기 - 번식
암수 성체가 함께 있으면 번식을 합니다. 수컷이 모래구덩이를 파면 암컷이 여기에 알을 낳습니다. 그리고 수컷이 여기에 정자를 뿌립니다. 암컷은 알을 입에 넣어서 품고 치어가 되어 입 속에서 보호를 하다가 어느정도 치어가 유영 가능한 정도까지 크면 풀어줍니다.
시클리드 키우기 어항 먹이 합사 번식 알아보았습니다. 무리지어 다니는 물고기이기 때문에 여러마리를 넣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다른 생물들은 과밀이 되면 서로 싸우면서 다치거나 죽는데 시클리는 반대로 과밀하게 키워야 공격대상이 분산되어 다툼이 줄어듭니다. 키우다 보면 도태외어 구석에 숨는 녀석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 어항에선 더이상 살기 힘들게 되었으므로 다른 어항으로 옮겨주도록 합니다.
이상 시클리드 키우기 어항 먹이 합사 번식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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