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터넷 주가 및 실적 전망

줌인터넷은 인터넷 포탈 zum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네이버와 구글 사이에서 사실 존재감이 별로 없습니다. 네이버, 구글과 마찬가지로 포탈에서의 광고가 회사의 주수입원입니다.

 

 

 

 

 

시장점유율이 높지 않아서 회사 규모도 그리 크지 않습니다. 줌인터넷은 KB증권과 핀테크 합작사 프로젝트바닐라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이에 주가가 상승세를 탔습니다.

 

줌인터넷 주가를 보겠습니다. 아래는 최근 3개월간의 줌인터넷 주가를 보여 주는 그래프입니다.

 

 

 

줌인터넷 주가 실적 전망

 

 

3개월 내내 횡보하던 줌인터넷 주가는 KB증권과 핀테크 합작 회사 설립 소식에 힘입어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존증권사의 HTS나 MTS를 대체할 수 있는 간편한 주식거래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 합작사 설립의 목적입니다.

 

 

 

 

 

이를 위해 토스와 카카오페이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핀테크 전문가를 합작사 초대 대표이사로 스카웃했습니다. 그렇다면 줌인터넷의 현재 실적은 어떨까요? 아래는 최근 몇 년간의 줌인터넷 실적을 보여주는 표입니다.

 

 

 

줌인터넷 주가 실적 전망

 

 

줌인터넷의 현재 실적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매출은 정체되어 있고 이익은 감소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 스팩 합병 상장 비용 때문에 큰 폭의 당기순이익 적자를 기록 했습니다.

 

네이버과 구글이 과점하고 있는 국내 포탈 시장에서 줌인터넷이 포탈로 수익을 내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포탈 시장 점유율이 1%대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도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줌은 오랫동안 포탈 점유율 1%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줌인터넷 주가 실적 전망

 

 

줌인터넷 주가와 실적이 장기적으로 상승하려면 합작사를 통해 추진하고 있는 주식거래 플랫폼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론칭하고 여기서 수익을 창출해 내야 합니다.

 

 

 

 

 

줌인터넷도 신규사업의 중요성을 알기에 토스와 카카오페이 출신의 전문가를 영입하였습니다.

 

신규 사업이 성공하면 줌인터넷 주가 실적 전망은 날개를 달 것입니다. 경쟁이 치열한 분야인데 잘 될 수 있을지 전망이 안 되지는 않습니다. 사업이 잘 되어서 주가의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기를 바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