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생활필수품 브랜드 전문 기업입니다. 생활용품, 화장품, 음료수 이렇게 3개 사업이 LG생활건강의 주력 사업입니다.
후, 오휘 같은 화장품 브랜드, 엘라스틴, 페리오, 샤프란 같은 생활용품, 미닛메이드, 환타, 코카콜라 같은 음료 유통까지.. LG생활건강이 다루는 제품들을 한번 이상 사용하지 않은 사람은 우리 나라에 거의 없을 것입니다.
LG생활건강 주가는 밸류만 놓고 보면 상당히 고평가 되어 있습니다. PER 32에 PBR은 6에 달합니다. 하지만 실적 개선으로 고평가 논란을 계속 뛰어넘으며 LG생활건강 주가는 지속적으로 우상향 해 왔습니다.
LG생활건강 주가 그래프, 10년동안 우상향 해 왔습니다
LG생활건강 실적입니다. 실적은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 주가가 지속적인 고평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계속 상승할 수 있었던 것은 매년 갱신되는 실적 덕분입니다. 실적이 계속 좋아지니 주가가 떨어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전망도 밝습니다. LG생활건강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하며 지속적으로 실적과 주가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LG생활건강의 3개 사업부문 중 생활용품과 음료수 사업부의 성장은 그리 가파르지 않습니다. 생활용품과 음료수 시장은 성숙기에 접어든 시장으로서 보합 내지는 완만한 성장이 전망됩니다.
하지만 화장품 시장은 사정이 다릅니다. LG생활건강은 오래 전부터 중국 화장품 시장에 공을 들여 왔습니다. 후,숨 같은 고가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가 중국에서 대박을 쳤습니다. 이 고급 브랜드가 중국 시장에 안착하면서 LG생활건강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즉, 요약하면 LG생활건강 주가 및 실적 전망은 고가 럭셔리 브랜드의 중국 시장 내 성적에 달려 있으며, 이 고가 브랜드들은 지금도 중국에서 블티나게 팔리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또 성장이 전망된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LG생활건강 주가 및 실적 전망한 최근 뉴스를 하나 링크해 보겠습니다.
10월 국내 면세점 매출이 급증했다고 합니다. 이는 중국 내 럭셔리 화장품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입니다. 따이궁이라 불리는 중국인 보따리상들은 국내 면세점에서 LG생활건강 및 아모레퍼시픽의 고가 화장품을 사서 중국으로 건너가 마진을 붙여 다시 판매를 하는데, 이들이 대량으로 화장품을 구입을 해서 올 10월 국내 면세점 매출이 급증한 것입니다.
LG생활건강 주가 및 실적 전망은 앞으로도 상당기간 매우 밝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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