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 / 2023. 12. 27. 11:16

재활용품인 척하는 쓰레기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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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인 척하는 쓰레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쓰레기를 버리다 보면 다양한 재활용 쓰레기들을 보게 됩니다. 이들은 잘 분리를 해서 버려야 합니다. 그런데 재활용품인 척하는 쓰레기들이 있습니다. 재활용품인 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재활용이 되지 않아서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하는 쓰레기들입니다. 재활용품인 척하는 쓰레기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활용품인 척하는 쓰레기


이물질 제거가 안되는 용기류

치킨상자 속 기름이 묻은 종이 국물이 스며든 컵라면 용기, 세척이 되지 않는 컵밥, 음식물이 제거되지 않은 케찹 및 마요네즈 통은 재활용이 되지 않으므로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합니다.

재활용 재질이지만 재활용이 안되는 품목들

스티로폼으로 된 과일망 및 포장재, 깨진병, 판유리, 조명기구용 유리, 고무장갑, 슬리퍼 등은 재질이 스티로폼, 유리, 고무, 플라스틱이어서 재활용 쓰레기인것 같지만 사실 재활용이 되지 않는 품목들이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합니다. 도자기 및 사기그릇, 여러 재질이 섞여 있는 문구류 등도 재활용이 되지 않습니다.

폐비닐류

비닐이기 때문에 비닐에 버리면 될 것 같지만 재활용이 되지 않습니다. 음식물이 묻은 비닐류, 스티커가 붙어 있는 비닐류 등은 그냥 일반 쓰레기로 버리도록 합니다.


출처 : 성내2동주민센터



재활용품인 척하는 쓰레기 알아보았습니다. 재활용품인 척하는 쓰레기의 특징은 재질은 재활용품에 해당이 된다는 점입니다. 종이, 플라스틱, 스티로폼, 비닐 등 재질 자체는 재활용이 되는 것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이물질 제거가 안되거나 다른 재질과 섞여 있거나 해서 재활용이 되지 않는 품목들이기 때문에 재활용품에 넣지 말고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합니다.

이상 재활용품인 척하는 쓰레기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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